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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토 축구 전술 포메이션
스포츠토토 축구에서 포메이션(formation)은 경기장에서 뛰는 선수의 대형이나 배치를 뜻한다.팀의 경기 성향과 지향에 따라 여러 가지 포메이션이 이용된다.
포메이션은 주로 각 포지션에 배치된 선수 수로 이름 지어지며, 수비수의 숫자부터 시작한다. (골키퍼는 포함하지 않는다)
즉, 4-4-2 포메이션은 4명의 수비수, 4명의 미드필더, 2명의 공격수 배치로 이루어져 있다.
일반적으로 포메이션은 이렇게 세 숫자의 배열로 불리지만, 네 숫자(예:4-4-1-1)와 다섯 숫자(예:4-1-2-1-2) 또한 사용될 수 있다.
축구토토 포메이션은 축구의 전술과 큰 관련이 있지만, 포메이션만으로 팀의 경기 성향을 판단할 수는 없다. (같은 4-4-2 포메이션이라 할지라도, 팀에 따라 공격 지향적 또는 수비 지향적일 수 있다)
축구 포메이션 초창기
19세기 축구 경기에서는 수비 중심의 경기가 지향되지 않았으며, 선수 진용의 형태는 전원 공격의 모습을 띠고 있었다고 한다.1872년 11월 30일에 열린 세계 최초의 A매치인 스코틀랜드와 잉글랜드의 경기에서, 잉글랜드는 7~8명의 공격수를 두었고(1-1-8 또는 1-2-7), 스코틀랜드는 6명의 공격수를 두었다.
잉글랜드는 한 명의 선수가 최후방에 남아 빠진 공을 잡아 미드필드에 있는 한두 명의 선수에게 연결하여 곧바로 최전방으로 차 보낸 후, 다른 선수들이 그것을 쫓게 하는 방식을 취했다.
당시의 잉글랜드식 스타일은 전적으로 개인기에 의존했었다.
그에 따라 잉글랜드 선수들은 드리블 기술로 명성을 얻는 경우가 많았다.
선수들은 공을 쫓을 선수가 없을 때는 최대한 공을 멀리 몰고 나라는 플레이를 했기 때문이다.
포메이션 2-3-5 (피라미드)
1884년에 프레스턴 노스 엔드는 새로 2-3-5라는 장기적으로 성공적인 첫 포메이션을 등장시켰다.이 포메이션은 진용의 모습에 따라 피라미드로 불렸다. (숫자 배열식 포메이션 명칭은 1950년대까지 사용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1890년대에는 영국 전역적으로 기본적인 포메이션이 되었으며, 전 세계적으로도 일반적인 포메이션이 되었다.
이 포메이션은 몇 가지 변형과 함께 1940년대까지 강팀들에게 애용되었다.
최초로 공수 균형을 맞춘 포메이션이다.
수비수 두 명은 상대편의 "인사이드"의 수비를 맡고, 미드필더들이 나머지 세 공격수의 수비를 맡는다.
중앙 하프백은 팀의 공수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역할을 맡았다.
한편으로는 팀의 공격을 주도하며 한편으로는 상대편의 (가장 득점력 높은 선수일 가능성이 높은) 중앙 공격수를 수비해야 했기 때문이다.
이 포메이션은 선수 등 번호 관례에 지대한 영향을 미쳤다.
주로 전형적인 4-4-2 포메이션에 적용되곤 하는데, 그 포지션별 배번은 다음과 같다.
1 - 골키퍼
2 - 오른쪽 풀백
3 - 왼쪽 풀백
4 - 센터백
5 - 센터백
6 - 중앙 미드필더
7 - 오른쪽 윙어
8 - 중앙 미드필더
9 - 중앙 공격수
10 - 세컨드 스트라이커(또는 에이스)
11 - 왼쪽 윙어
포메이션 4-4-2 (다이아몬드)
스포츠 토토 축구 포메이션 4-1-2-1-2로 표현되기도 하는, MF 4명이 다이아몬드 형태로 배치된다.수비 상황에선 4-3-1-2 형태로 4+3= 7명이 수비 가담 매우 안정적인 수비 형태 만들 수 있고, 공격 상황에선 4-1-3-2 선수 배치 형태가 된다.
LB, RB 측면 수비수 오버래핑 상황까지 고려하면, 2-1-5-2 형태 선수 배치가 되면서, 7명이 공격 가담하는 매우 공격적인 상황 만들 수 있다.
4-4-2 다이아몬드 배치에서, LM RM 측면 미드필더 역할은 수비+득점 능력 갖춘 선수들을 배치하고, 이 선수들 수준이 전술 성패를 좌우하고, LM RM 선수들이 득점 능력 공격 기술 갖췄을 때, 팀 FW는 CF 2명 + AM 1명 + LM 1명 + RM 1명= FW 속성 선수 5명, DF 속성 선수 5명 공격과 수비 균형 잡힌 전술이 된다.
4-3-1-2, 4-4-2 다이아몬드, 4-1-3-2 가변적인 시스템으로, 4-3-1-2에서 MF 4 자리에 DM 속성 선수 3명 + AM 속성 선수 1명 배치하는 수비 속성 선수 중심 배치를 4-3-1-2로 표현하고, AM 속성 선수 3명 배치 + DM 속성 선수 1명 배치하는 것을 4-1-3-2로 표현하며, 선수 위치 속성은 고정된 것이 아닌, 시즌 출전 개인 기술 발전 변화에 따른 기록으로 결정 변화된다.
4-4-2 (다이아몬드) 포메이션을 사용한 팀
2006년 FIFA 월드컵에서는 호세 페케르만의 지휘 아래 4-3-1-2와 4-2-2-2를 오가는 포메이션을 사용하기는 했다.하지만 과거에 이 포메이션을 가장 많이 썼던 팀으로는 아르헨티나 축구 국가대표팀을 꼽을 수 있다.
1986 FIFA 월드컵 멕시코 당시 카를로스 빌라르도 감독 재임 시절 디에고 마라도나와 같은 공격적인 미드필더를 이용한 아르헨티나 팀이 이 대표적인 예이다.
이 포지션은 '엔간체'(enganche)로 불리며 과거에는 아르헨티나식 축구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맡았었다.
이 포지션의 선수는 다른 선수들보다 포지션 상에서 자유로운 움직임을 보이며, 창조적, 즉 플레이메이커의 역할을 맡으며 포메이션을 깨고 공격에 더 자유롭게 가담할 수 있다.
반면 미드필더가 중앙으로 몰려있기 때문에 수비하기는 어려워진다는 문제점이 있었고 이 때문에 결국 알레한드로 사베야 감독은 2014 FIFA 월드컵 브라질 지역 예선에서 이 포메이션을 버리고 4-4-1-1로 바꿨다.
이 밖의 예로는 호나우지뉴, 후안 로만 리켈메, 히바우두, 게오르게 하지, 지네딘 지단, 카카 등을 들 수 있다.
이 포메이션의 수비형 미드필더는 볼 점유권을 되찾고 풀백이나 다른 포지션의 움직임으로 빈 포지션을 메꾸는 중요한 역할을 맡는다.
이 포지션은 4-3-1-2- 포메이션의 중요 포지션으로 볼 탈환, 그리고 그에 이어 동료들에게로의 패스를 담당한다.
이 포지션의 예로는 둥가, 토르스텐 프링스, 페르난도 레돈도, 클로드 마켈렐레 등이 있다.
독일 대표팀의 경우는 두 풀백인 필리프 람과 마르첼 얀젠이 윙백과 같이 활발하고도 공격적인 플레이를 펼치는데, 팀이 카운터 공격을 받을 경우에도 신속히 제자리로 돌아와 두 센터백을 돕는다.
포메이션 4-5-1
포메이션 4-5-1은 수비적인 포메이션이나, 두 명의 윙어가 더 공격적인 임무를 수행한다면 4-3-3과 유사한 포메이션으로 볼 수 있다.이 포메이션은 중앙 미드필더들이 압박 수비를 통하여 상대방이 원하는 공격을 풀어나가는 것을 방지할 수 있어서, 주로 이기고 있으나 0-0으로 비겨야 할 상황에서 사용되고 있다.
중원에 많은 선수가 몰려 있기 때문에, 상대 팀의 공격수는 공을 소유할 수 있는 시간이 그리 길지 않은 편이다.
그러나 공격수가 한 명 뿐이기에, 중앙 미드필더들의 공격 가담도 필요하다. 수비형 미드필더가 보통 경기를 조율하게 된다.
조제 모리뉴는 첼시 FC 감독 시절, 약간 변형된 형태의 포메이션을 주로 사용하곤 했다.
최전방에 공격수 한명과 공격 시 최전방으로의 공 전달을 맡은 윙어 둘, 그리고 수비형 미드필더가 포백 라인의 위에 있는 4-1-4-1 포메이션이다.
이 포메이션은 수비형 미드필더를 활용한 안정된 수비를 바탕으로 나머지 선수들이 적극적인 공격 가담을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파비오 카펠로 잉글랜드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은 그의 부임 후 첫 경기인 스위스와의 친선경기에서 4-1-4-1 포메이션을 사용하였다.
4-5-1 포메이션을 사용한 팀
노르웨이 축구 국가대표팀 - 1990년대 초, 중반리버풀 FC - 2005년 챔피언스 리그 우승 (스티븐 제라드를 플레이메이커로 활용)
아스널 FC - 2005/06시즌에 종종 사용(세스크 파브레가스 혹은 알렉산더 흘렙을 플레이메이커로, 티에리 앙리를 최전방 공격수로 활용)
올랭피크 리옹 - 2001/02, 2002/03, 2003/04, 2004/05, 2005/06 르 샹피오나 리그 1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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