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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토토 필수 데이터편

스포츠토토는 정보력과 분석력의 싸움이다.

스포츠토토 분석은 데이터 활용 여하에 따라 성패가 가린다.

스포츠 종목 중 축구에서 데이터 활용은 필수가 된 요즘이다.
방대하게 축적된 데이터는 경기력에 큰 영향을 미칠 뿐 아니라 구단이나 선수의 미래 가치 평가지표로도 활용되고 있다.

그래서 스포츠토토 분석 데이터는 필수 데이터와 선택 데이터로 나누어진다.
이 가운데 승부에 영향을 미치는 결정적인 포인트가 필수 데이터이다.

축구토토 3대 필수 데이터 조건은 상대 전적, 최신 전적, 홈·어웨이 전적 등으로 전적은 기본 전력을 파악하기 위한 요소가 된다.

1. 스포츠토토-데이터 없이는 못 살아

축구토토을 위한 기본 데이터는 1. 상대 전적 2. 최신 전적 3. 홈·어웨이 전적 4. 시즌 전적이다.
이 가운데 4. 시즌 전적은 기본 데이터이긴 하지만 필수 데이터에서 제외된다.

먼저 스포츠토토 배팅> 전에 가장 먼저 봐야 할 것이 바로 팀 순위와 홈 앤드 어웨이 여부이다.
팀 순위는 곧 시즌 전적으로 순위가 높은 팀이 시즌 전적이 좋은 팀이며 전력이 강한 팀이라는 것이다.

'순위=전적=전력' 이 바로 축구토토의 1차적인 공식인 것이다.
따라서 순위가 높은 팀이 이길 확률이 높다.

대체로 10위 차이면 승률이 1.5배 정도 차이가 난다.
전통이 오래된 유럽 3대 빅리그의 경우 순위에 따라 전력의 차이가 확실히 보인다.
그러는 K리그1는 워낙 전력의 기복이 심해 위와 같은 공식이 성립되지 않는 경우가 많다.

전력이 강한 팀이 홈 경기라면(홈 이점 1.43배 책정) 이길 확률이 상대 팀보다 2배가량 된다.
또 시즌 전적은 최신 전적으로 통합될 수 있고 이와 같은 공식은 상식적인 수준이므로 시즌 전적(순위)은 필수 데이터에서 제외한다.

3대 필수 데이터는 축구토토에서 축구토토 승무패 게임이든 축구토토 스페셜 게임이든 관계없는 그야말로 기본 중 기본이다.
다만 게임의 특성 면에서 살펴보면 승무패 게임은 승패 맞히기지만, 스페셜 게임은 점수 맞히기라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

승패를 맞히느냐, 점수를 맞히느냐는 별 차이가 없어 보이지만 점수 맞히기 게임은 정교함이 필요하다.
리그의 특성은 k-리그냐 또는 유럽 빅리그냐에서 오는 차이다.

유럽 빅리그의 경우 홈어드밴티지가 상당히 강하지만 k-리그는 역사가 짧은 데다가 전력의 불안정으로 홈 앤드 에웨이 구분이 조금 애매하다.
그러나 승무패 게임이든 스페셜 게임이든 상관없이 축구토토 필수 데이터 1순위는 상대 전적이다.

그다음이 최신 전적이며 마지막이 홈 앤드 에웨이 전적이다.
굳이 순위를 정할 것은 아니지만 전력이 엇비슷해 피차 충돌하는 경우를 대비한 우선순위라고 보면 된다.

2. 상대 전적 및 상호 관계

스포츠토토 구매전에 누구나 다 먼저 팀 순위부터 보는 경향이 있다.
1위 팀과 10위 팀과 만남, 더군다나 상위 팀의 홈 경기라면 더 볼 것도 없다.
하지만 아무리 강한 팀이라도 상대적으로 약한 팀이 있을 수 있다.

축구 경기는 기록적인 부분으로 승부가 나는 게 아니라 오로지 결과적인 경기이다.
그리고 무수히 많은 상대성이 작용하는 스포츠 경기이다.

그래서 먼저 최신 전적은 현재의 전력을 파악하는데 좋은 정보가 된다.
하지만 최신 전적만 믿고 스포츠토토 배팅을 하다가는 큰코다치기에 십상이다.

국내외 리그는 시즌을 더하다 보면 순위가 갈린다.
시즌 막판에 이르면 선수층을 두껍지 못해서 부상자나 전력 이탈자로 인한 마이너스 요소들이 크게 작용한다.

물론 이를 극복하는 팀이 절대적인 강팀이다.
하지만 극복이 잘 안 되는 경우도 있다.
바로 상대성이 작용하는 팀이다.
상대 전적이 필수 데이터에서 중요한 요소로 작용하는 이유다.

역대 전적 중에서도 2년 안팎 최근 4, 5경기를 기준으로 한다.
홈 앤드 어웨이에서 전적을 별도로 보며 홈어드밴티지를감안해 승리한 것과 홈에서 진 것은 x2로 계산하는 것 또한 꼭 명심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