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토토 환경변화에 따른 승패 분석 2
페이지 정보
본문
환경변화에 따른 승패 분석 2
스포츠토토 환경변화에 따른 승패 분석 두 번째
스포츠토토 구단 환경 분석
스포츠토토에 대해 구단 환경과 특정팀과의 관계에 관한 분석이다.
쉽게 말하자면 경기장 크기나 적응도에 따라 팀마다 경기력이 달라진다는 말이다.
2006시즌 준우승팀 한화는 잠실구장에서 힘을 못 쓰는 편이다.
한화는 이전 빙그레 시절부터 전통적으로 타선이 강한 팀으로 특히 홈런에 의한 점수를 많이 내는 편이다.
홈구장인 대전구장을 비롯해 작은 지방 구장에서는 강타선의 힘이 유감없이 발휘되지만 넓은 잠실구장에서는 힘이 잘 통하지 않는 것이다.
최근 경기에서 페이스가 좋다 하더라도 한화와 같이 장타력 위주의 팀은 서울 잠실구장에서 경기를 치를 때 스포츠토토 배팅에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잠실구장은 점수 차이도 크게 날 확률이 떨어진다.
전체적으로 투수전이 많아지고 1점 차 승부도 다른 구장에 비해 많이 기록된 만큼 스포츠토토을 할때에 이점을 꼭 염두해서 토토 분석을 하셔야 합니다.
반면 KIA는 해태 시절부터 전국구 팀으로 불렸던 만큼 잠실에서도 강한 면모를 보이고 있다.
잠시에 오면 KIA 선수들의 플레이가 전체적으로 살아난다는데 대체적인 평이다.
최근 경기 페이스가 나쁘더라도 KIA의 서울 경기에는 관대한 분석이 필요하다.
실제로 LG와 개막 3연전에서 2승 1패로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
대구구장, 대전구장과 같은 규모가 작은 경기장은 확실한 에이스가 나오지 않는 이상 타격전이 될 가능성이 높다고 보면 무난하다.
그래서 토토 언더오버에 베팅을 할 때에는 꼭 분석 자료에 한 축을 넣어야 할 자료이다.
주·야간 다른 경기 성적
일반적으로 선수들이 야간 경기에 익숙하다 하더라도 팀 성적에는 영향을 미친다.
주간 경기냐 야간 경기냐에 따라 성적이 다른 팀들을 선별하자.
그럼 2006시즌 성적을 토대로 살펴보자.
2006시즌 삼성은 야간 경기에서 돋보이는 성적(64승 40패 3무)을 기록했다.
정규시즌 1위 팀이니 당연한 결과라고 생각할 수도 있다.
하지만 반대로 주간 경기에서는 5할 승률(9승 10패) 미만을 기록해 대비가 극명하다.
KIA 역시 야간 경기에서는 57승 47패를 기록했지만 주간 경기에서는 7승 12패로 승리를 따내는데 어려움을 겪었다
KIA의 상지인 호랑이가 야행성인 만큼 팀 역시 야간 경기에 강한 것이 아니냐는 우스갯소리가 나오기도 했다.
반면 주간 경기에 강한 팀들도 있다.
SK는 야간 경기에서 48승 58패 1모로 부진을 보였지만 주간 경기에서는 12승 7패로 우수한 성적을 기록했다.
두산 역시 야간 경기(50승 51패)보다는 주간 경기(13승 9패)에서 강한 면모를 보였다.
대체적으로 수도권 팀들이 주간 경기에서 강한 모습을 보이는 경우가 많았다.
주·야간 경기에 따른 승패는 야구를 하는 선수들의 생체리듬과 관계된 문제이기에 눈여겨봐야 할 대목이다.
일각에서는 2007시즌에는 주말 경기가 오후 5실 바뀐 만큼 주간 경기냐를 따지는 것은 큰 의미가 없다는 이야기를 하하기도 한다.
그러나 방송중계 문제와 더불어 주말 야간 경기에 따른 관중들의 불편 목소리가 흘러나오고 있어 결구 주간 경기 시간은 2시로 회귀할 가능성이 크다.
참고로 일본프로야구는 관중 편의를 위해 토요일이나 휴일에는 대부분 오후 1시 혹은 2시에 경기를 치른다.
관련링크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