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토토 수익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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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토토 수익금
스포츠토토 수익금 토토, 프로토 수익금의 사용 내용과 어디에 쓰이는지를 알아봅니다.
주식회사 스포츠토토코리아가 스포츠토토 게임 발매를 통해 얻은 매출은 적중상금 환급금, 주식회사 스포츠토토코리아의 운영비 수익금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그중에 가장 큰 비율을 차지하는 것은 스포츠토토 경기 게임 결과를 적중시킨 적중상금에 있습니다.
적중상금의 크기는 국민체육진흥법시행령에 보면 토토 게임의 경우 전체 매출의 50%, 프로토 게임의 경우 평균 50~70%로 정해져 있습니다.
그리고 주식회사 스포츠토토코리아 위탁 운영비에는 판매점 주인에게 수수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스포츠토토게임은 국민체육진흥기금 및 사회 공익기금 조성이라는 사업 목적에서 수익금을 조성하고 있습니다.
토토 게임의 수익금은 전체 발매 금액의 약 25%로 정해져 있습니다.
프로토 게임의 경우에는 적중 상금 환급률에 따라 달라지지만 발매 금액의 15~30% 정도 기금으로 조성됩니다.
스포츠토토 토토 프로토 게임의 수익금 내역
스포츠토토 수입 환급금 : 50%
스포츠토토 위탁운영비 : 25%
스포츠토토 수익금 : 25 %
스포츠토토 토토 프로토 게임의 수익금 사용 내역
지방자치단체의 월드컵경기장 건립 우선지원금 상환 : 50%
경기 주최 단체에 대한 지원 : 10%
문화체육관광부장관이 정한 문화, 체육 지원 사업 : 10%
국민체육진흥기금 조성 : 30%
관련 근거 : 국민체육진흥법시행령 제 42조의 14
스포츠토토 한일 월드컵 후원
2002년 한일 월드컵의 성공적 개최와 4강 신화 창조의 뒤에는 스포츠토토가 있었다.
월드컵 축구 경기장 건립비에 배분되는 수익금은 월드컵 개최 당시 국민체육진흥기금에서 우선 지원된 경기장 건립비(2,103억원) 상환에 사용되었다.
"월드컵의 성공적 개최와 스포츠 발전"이라는 꿈을 달성하기 위해 기금에서 선 지원된 월드컵 경기장 건립비는 지금도 스포츠토토 게임 발급 금액에서 일정 부분 지속해서 출연되고 있다.
스포츠토토 토토 프로토 게임의 수익금으로 조성된 국민체육진흥기금은 국민 누구나 체육·복지 혜택을 누릴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사용되고 있습니다.
국민체육센터 건립, 학교 운동장 잔디, 우레탄 트랙 설치, 마을 단위 체육시설 등 생활체육시설 설치, 전문 체육인 육성, 스포츠 인프라 구축 등 스포츠 강국으로 성장하는 기반이 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스포츠토토 대상 경기 주최 단체에 배분되는 수익금은 유소년꿈나누 육성, 경기력 향상 등을 위해 지원함으로써 국내 스포츠 활성화에 소중하게 쓰이고 있습니다.
스포츠토토 발매금액
스포츠토토는 환급금(당첨금)은 발매금액의 50%에 불과합니다.
경마나 경륜, 그리고 각종 복권의 환급금이 70~80%에 이르는 것과 비교하면 게임 참가자에게 돌아가는 액수가 적은 편입니다.
그러나 위에서 언급한 것처럼 수익의 대부분은 스포츠 발전을 위한 기금으로 사용되기에 참가자(베터)들이 한국 스포츠 산업의 활성화를 위한 투자라고 여긴다면 환급금이 그리 적은 금액은 아니라고 생각을 가질 수 있습니다.
외국의 경우도 환급금은 50% 정도입니다.
스포츠토토 발매금액 사용처
발매 금액의 사용처로는 스포츠토토 발행 사업자인 국민체육진흥공단이 50%의 환급금, 그 외에 25% 이하를 위탁 운영비, 25% 이상을 공익기금으로 쓰이게 정해져 있습니다.
스포츠토토 환급금은 1, 2, 3 등의 당첨자들에게 나눠 지급되고 위탁 운영비는 수탁사업자인 주식회사 스포츠토토코리아의 수익금으로 돌아갑니다.
공익기금은 월드컵 경기장 건립비+월드컵 조직위원회 운영비=(50%) 국민체육진흥기금 조성(30%) 대상 경기 주최단체 지원(10%),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지정 문화 체육 사업지원(10%)에 쓰입니다.
만약 축구를 대상으로 스포츠토토 1회 발매 금액이 100억 원이라면 50억 원은 당첨금, 25억 원은 주식회사 스포츠토토코리아 수익금, 10억 원은 월드컵 경기장 건립비, 2억 5,000만 원은 조직위 운영비로 쓰입니다.
각종 기금으로 출연되는 돈은 7억 5,000만 원이고 대상 경기 주최단체(대한축구협회, 10개 프로구단)와 기타 문화 체육 사업에 각각 2억 5,000만 원이 쓰이게 됩니다.
수탁사업자인 주식회사 스포츠토토코리아는 수익금 25% 가운데 일정 부분을 스포츠 산업을 위해 지원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이에 우선 축구의 경우 유소년 축구육성, 프로팀 창단, 2부리그 구축, 축구붐 조성, 축구 저변 확대에 집중적으로 지원합니다.
한편, 대상 경기 주최 단체인 프로축구연맹은 축구토토를 통해 들어오는 모든 지원금을 유소년 축구 발전기금으로 사용하기로 구체적인 계획을 수립 중입니다.
스포츠토토 대상 경기 주최 단체별 지원금 사용 현황
KBL(프로농구)
: KBL 총재배 어린이농구 큰잔치 등 유소년농구 저변 확대 및 활성화, 아마추어농구 육성 발전 및 대표님 지원KBO(프로야구)
: KBO 총재배 전국초등학교 야구선수권대회 개최, 리틀야구장 건립비 지원, 유소년 야구 교실 개최, 리틀야구단 창단팀 및 아마야구용품 지원KPGA(프로골프)
: 골프 지도자 및 골프 산업 관련 전문인력 양성프로그램 실시KLPGA(한국여자프로골프)
: 회원교육프로그램 개발, 아마추어선수 지원육성프로그램 개발대한축구협회(KFA)
: 동원 컵 유소년대회 등 유소년클럽선수권대회 운영, 우수 유망주 해외 유학프로그램 실시, 프로 유소년 육성지원금, 우수 유소년 상비군 훈련비 지원, 유소년 지도자 해외연수 등 유소년 축구발전프로그램 실시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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