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EFA-유럽파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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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토토 UEFA 유럽파리그 소개
스포츠토토 축구 UEFA 유로파리그(UEFA Europa League ;UEL)는 1971년부터 UEFA가 주관하는 유럽 축구 클럽들을 위한 대회이다.UEFA 챔피언스리그에 이어 2번째로 큰 축구 대회로서 각국의 리그와 컵 대회 성적으로 출전팀이 결정된다.
1971년에 인터시티스 페어스컵을 대체하기 위한 차원에서 시작되었으며 1999년에는 UEFA 컵위너스컵을 통합했다.
다만 UEFA에서는 인터시티스 페어스컵의 기록을 UEFA 유로파리그의 기록으로 인정하지 않는다.
2009년 7월부터 UEFA컵(UEFA Cup)에서 UEFA 유로파리그라는 현재의 명칭으로 바뀌었다.
이 대회의 우승 클럽은 UEFA 챔피언스 리그 우승 클럽과 UEFA 슈퍼컵을 놓고 서로 붙는다.
UEFA 유로파리그 지나온 역사
스포츠토토 축구 UEFA 유로파리그는 1971년 최초로 개최되어 토트넘 홋스퍼가 우승하였다.인터시티스 페어스컵에서 이어받은 '한 도시 당 한 팀'의 규정은 1975년에 바람처럼 사라졌다.
잉글랜드의 에버턴이 리그에서 4위를 하여 출전 자격을 얻었지만 같은 연고지의 리버풀이 2위를 함으로써 참가가 불가능하였다.
에버턴은 이 규정이 불합리한 구 시대의 유물이라며 항의하였고 UEFA는 규정을 없애기로 하였다.
이 대회는 원래 국내 리그의 준우승 클럽들을 위한 대회였지만 1999년에 유럽의 2순위 대회였던 UEFA 컵위너스컵과 합쳐지면서 국내 컵 대회 우승 클럽도 참가하게 되었다.
그리고 UEFA 챔피언스리그의 3차전 탈락 클럽들과 조별 예선 단계의 각 조의 3위 클럽들도 참가를 한다.
마지막으로 3개의 UEFA 페어플레이 랭킹 선정 팀과 몇몇 선택된 국내 리그 컵대회의 우승자들도 참가한다.
우승 클럽은 우승 트로피를 1년 동안 소장하고 다음 시즌 우승 클럽에 넘겨주는데, 넘겨준 다음에는 4/5 크기에, 제작비가 2,000만 유로가량이 드는 모형 트로피를 갖게 된다.
또한 3번 연속으로 우승하는 팀이나 통산 5회 우승팀은 원본 트로피를 영구 소장할 수 있다.
2015-16시즌에서 세비야가 우승을 차지하면서 원본 트로피를 영구 소유하게 되었다.
유로파리그 전신 대회인 UEFA컵 트로피는 마지막 대회인 2008-09 대회에서 우승한 샤흐타르 도네츠크가 영구 소유하고 있다.
UEFA 유로파리그 참가 자격
UEFA 유로파리그 의 참가 자격은 UEFA 점수를 기반으로 주어지는데, 가장 성공적인 리그들에 가장 많은 자격이 주어진다.주로 유럽의 1부리그들의 준우승 클럽과 그 밑 순위의 클럽들과 주요 컵 대회 우승 클럽들에게 참가 자격이 돌아간다.
몇몇 나라들은 2번째의 컵 대회를 가지고 있지만 그 컵 대회에 UEFA 유로파리그 참가 자격을 주는 나라는 잉글랜드와 프랑스 뿐이다.
만약 전 UEFA 유로파리그 대회의 우승 클럽이 자국 리그의 성적으로 인해 대회에 참가하지 못할 경우 그 구단이 소속된 축구 협회의 요청에 따라 UEFA 유로파리그에 참가시켜 줄 수 있다.
이 경우 이 클럽의 참가는 그 나라에 할당된 UEFA 유로파리그 참가 자격의 수와 별도로 한다.
한 클럽이 UEFA 주관 대회의 참가 자격을 2가지 방법으로 얻을 경우 UEFA 챔피언스리그가 우선시되고 UEFA 유로파리그에는 참가하지 않는다.
이 클럽의 UEFA 유로파리그의 참가 자격은 다른 클럽으로 넘어간다.
한 클럽이 리그와 컵 대회에서 모두 출전 자격을 획득한다면 UEFA 유로파리그의 '여유' 참가 자격은 그 국가의 축구 협회의 규정에 따라서 다른 유럽 대회의 출전 자격이 없는 컵 대회 준우승자나 리그에서 다음 순위 클럽에 주어진다.
챔피언스리그의 진출팀 방식
UEFA에서 정하는 국가별 리그 랭킹에 의해서 많은 차이가 나고 있다.일반적인 명문 클럽들은 예선전을 거치지 않고 바로 본선 1라운드에 오를 수 있으나 일반적인 클럽들은 챔피언스리그 본선 32강에 오르기 위해서는 여러 예선전을 거쳐야 한다.
본선 1라운드는 예선 1, 2, 3라운드를 치뤄서 살아남은 클럽 16개팀과 전대회 우승팀, UEFA랭킹 1~10 나라의 1위팀, 랭킹 1~6위 나라의 2위팀, 16개팀과 32강이 벌이는 본선 1라운드가 시작된다.
여기서 8개조 1,2위팀은 16강이 겨루는 본선 2라운드에 진출하게 되고 각조 3위는 유로파리그로 떨어지게 된다.
본선 2라운드는 16개팀이 4개조로 나누어서 각 조별 팀들과 홈앤드어웨이로 경기를 치른 후 조 1,2위팀이 8강전 토너먼트에 진출하게 된다.
8강과 4강전 부터는 홈 앤드 어웨이로 승리 팀이 올라가게 된다.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은 제 3의 중립 지역에서 단판승부로 승리 팀을 가리게 된다.
유럽 축구 연맹 유럽리그 UEFA는 유럽의 축구를 관리하는 축구연맹입니다.
FIFA 산하 대륙연맹 중 가장 힘이 강하며 권위도 높습니다.
브라질, 아르헨티나 등 몇몇 남미팀을 빼면 FIFA랭킹 상위권팀이 대부분 UEFA 소속의 국가대표팀들이며, 실제 자금력도 UEFA가 압도적이다.
하지만 각 팀간의 편차가 가장 큰 대륙이 유럽이다.
강팀은 브라질이나 아르헨티나 뺨치게 강한 독일, 스페인 등이 포진해있는 반면 약팀은 오세아니아의 어지간한 팀들과 동급 수준인 산마리노, 지브롤터 등이 포진해 있다.
UEFA 유로리그 우승 상금 및 혜택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를 기준으로 1~4위는 챔피언스리그에 출전하지만, 5위와 FA컵 우승팀 등이 유로파리그에 출전한다.토너먼트는 32강으로 진행되며 대회 조별리그를 통과한 24팀, 그리고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에서 3위를 기록한 8개 축구팀이 합류한다.
우승팀에는 650만 유로(약 86억5000만원)의 상금을 주고 챔피언스리그 우승상금(약 206억)에는 절반에도 미치지 못한다.
대신 우승팀에는 다음 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출전권이 주어진다.
2017년 시즌 EPL 6위에 머물렀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역시 이 대회 우승팀 자격으로 2018년 시즌 챔피언스리그에 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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