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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축구 K리그 (KLeague) 소개
한국 K리그 는 한국프로축구연맹 산하의 대한민국 최상위 프로축구 리그다.1983년 슈퍼리그라는 명칭으로 출범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현재까지AFC챔피온스리그 우승 횟수가 가장 많은 리그이기도 하다.
국내 일부 언론에서는 K리그를 아시아 최초의 프로축구 리그로 보도하기도 하였다.
하지만 AFC에서는 1908년에 출범한 홍콩 1부 리그를 아시아 최초의 프로축구 리그로 간주하고 있다.
아시아 최초의 프로축구 리그인 K-리그는 한국프로축구연맹KPFL) 주관 아래 진행된다.
K리그 지나온 역사
K리그 는 역사는 1983년 2개 팀인 유공, 할레루야와 실업 3개 팀 (국민은행, 포항제철, 대우)이 참가하는 세미프로 형식으로 출발하였다.1984년 럭키금성과 현대가 창단되며 원년 1987년에 대우(부산 아이콘스), 현대(울산 현대 호랑이), 포항제철(포항 스틸러스), 럭키금성(FC 서울), 유공(제주 유나이티드FC) 등 순수 프로팀으로 구성된 프로축구 리그가 시작되었다.
1989년 일화(성남 일화)를 시작으로 1994년 전북(전북 현대모터스), 1995년 전남(전남 드레곤즈), 1996년 삼성(수원 삼성 블루윙즈), 1997년 대전 시티즌, 2003년 대구 FC와 광주 상무 불사조, 2004년 인천 유나이티드 FC, 2006년 경남FC가 차례로 창단되며 2007시즌 현재 총 14개 팀으로 리그가 운영되고 있다.
2007 시즌 현재 총 14개 팀으로 리그가 운영되고 있다.
한국 축구 K리그 진행 방식
2007시즌 정규리그는 전기와 후기로 나뉘어 14개 팀이 홈앤드어웨이 방식으로 26경기씩 총 182경기를 치른 뒤 6강 플레이오프를 통해 최종 우승팀을 가린다.6강 플레이오프는 정규리그에서 가장 많은 승점을 획득한 6개 팀이 참여하는 토너먼트 형식이다.
정규리그의 승점은 승리 3점, 무승부 1점, 패배 0점이 주어지며, 이 방식을 통해 가장 많은 승점을 획득한 팀이 정규리그 1위 팀으로 결정된다.
정규리그 1위 팀과 2위 팀은 플레이오프 4가 진출권을 획득하며 3~6위 팀은 6강 플레이오프를 통해 4강 진출팀을 가린다.
6강 플레이오프 2개 팀을 가린다.
홈앤드어웨이 방식으로 치러지는 챔피언결정전 우승팀에는 차기 시즌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이 주어진다.
플레이오프는 전후반 90분을 통해 승부를 가리지 못하면 연장전(전후반 15분씩)을 실시하고 연장전에서도 승부를 가리지 못하면 승부차기를 한다.
챔피언결정전을 1차전과 2차전의 득실차로 우승팀을 결정한다.
1~2차전 합산 득실차가 동일할 경우 2차전 90분 경기 종료 후 연장전(전후반 15분)을 실시한다.
연장전에서도 승부를 가리지 못하면 승부차기를 통해 승리 팀을 결정한다.
2007시즌 컵대회는 AFC챔피언스리그 예선에 참여하는 전남 드레곤즈와 성남 일화를 제외한 12개 팀이 A, B조로 나누어 팀당 10경기씩을 치른다.
각 조 1위 팀은 4강에 직행하면 A조 2위 팀은 전남 드레곤즈와 B조 2위 팀은 성남 일화와의 6강 플레이오프를 거쳐 4강 플레이오프를 치른 뒤 결승전을 통해 최종 우승팀을 가린다.
K리그(KLeague) 구성
K리그 방식 2020년 현재 K리그 1에 12개 팀이 소속되어 있다.리그 경기 수는 총 228경기이며, 먼저 정규 라운드인 33라운드를 치른 후, 추가적으로 파이널 라운드(A/B)에서 5라운드를 치러 최종 순위를 가린다.
정규 라운드 순위 결정 기준 K리그는 전세계에서 유일하게 승점이 같은 경우 골득실보다 다득점을 우선시해서 순위를 정하는 특징이 있다.
정규 라운드 종료 후 1위부터 6위까지는 상위 조, 7위부터 12위까지는 하위 조로 각각 배정된다.
정규 라운드에서 획득한 승점이 스플릿 라운드까지 계속 이어진다.
최종 순위 결정 기준 정규 라운드 순위 결정 기준을 따른다.
하위 조 팀이 상위 조 어느 팀보다 승점이 많을지라도 6위 안에 들 수는 없다.
최종 순위 1~3위는 AFC챔피온스리그에 진출하게 된다.
K리그1 외국인 선수 제한
외국인 필드 플레이어는 최대 5명까지 등록할 수 있다.단, 5명을 등록할 경우 1명은 AFC 회원국 국적 보유해야 한다.
또 다른 1명은 AFF 회원국 국적 보유해야하며 외국인 골키퍼는 등록할 수 없다.
대한민국은 헌법상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국가로 인정하지 않기 때문에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적의 선수는 자국 선수로 간주한다.
K리그 2023 시즌 참가 구단
경남 FC김천 상무
김포 FC
부산 아이파크
부천 FC
서울 이랜드
성남 FC
안산 그리너스
FC 안양
전남 드래곤즈
충남 아산 FC
충북 청주 FC
천안 시티 FC
K리그 우승 상금
2011 시즌까지 K리그의 우승 상금은 3억원이었으나 2012 시즌부터 5억원으로 67% 인상되었다준우승 상금도 1억 5천만 원에서 2억원으로 인상되었다.
이것은 2006 시즌에 2억원에서 3억원으로 인상되고 난 후 6년만의 인상이다.
참고로 대한축구협회 FA컵의 우승 상금은 3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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