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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토토 축구 프리미어리그 (Premier League)

스포츠토토 프리미어리그 는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사람이 시청하는 리그이다.
전세계에서 가장 많은 돈을 벌어들이는 축구 리그라 할수 있다

프리미어리그는 20개 클럽이 주주로 있는 일종의 스포츠 축구 주식회사이다.
1992년부터 현재까지 총 49개 축구팀이 프리미어리그 무대를 밟았다.

2003-04경기 시즌에는 아스널 FC가 리그 경기에서 단 한 번의 패배도 기록하지 않음으로써 프리미어리그에서 무패 우승을 달성한 유일한 팀이 되었고, 현재까지도 이 기록은 깨지지 않고 있다.
2017-18시즌에는 맨체스터 시티 FC가 승점 100점을 기록하면서 프리미어리그 최다 승점 기록을 달성하였고 현재 2020-21시즌 우승팀은 맨체스터 시티 FC이다.

프리미어리그 역사

초창기 약 30년 가까이는 럭비나 크리켓 또는 조정이나 폴로 같은 여러 스포츠에 밀려났다.
축구는 가난한 하층 노동자들의 야만적인 스포츠라는 인식이 무척 강했다.

물론 대다수 서민에겐 초창기부터 인기를 얻어왔으나, 상류층에겐 투자나 스폰서 같은 면에서 그다지 주목을 받지 못했기에 축구선수들의 경제적 수익이 크지 않았다.
덕분에 프로축구 구단들도 사정이 그다지 좋지 않아서 지금으로 도무지 믿기지 않을 일들이 꽤 많았다고 한다.

프리미어리그 리그 방식

스포츠토토 프리미어리그에서는 20개 축구 클럽이 경기를 치른다.
한 시즌동안, 각 팀은 다른 한 팀과 두 번 경기를 치르는데, 한 번은 홈구장에서 한 번은 상대 팀 구장에서 경기를 갖는다.

각 클럽은 일 년 시즌당 토탈 총 38경기를 치른다.
경기에서 이기면 승점 3점, 비기면 승점 1점이 주어진다.

졌을 때는 승점이 없으며 팀 순위는 승점 순으로 매겨지는데, 승점이 같으면 골 득실차, 골 다득점 순으로 순위를 매긴다.
각 시즌 종료 시, 승점이 가장 많은 팀이 챔피언 자리를 차지하게 되고 승점이 같을 경우 골 득실차, 골 다득점을 기준으로 챔피언을 뽑는다.

그래도 챔피언을 가릴 수 없는 경우, 제3의 중립적인 장소에서 플레이오프 매치를 하며 최하위 3개 축구팀은 풋볼 리그 챔피언십 리그로 떨어진다.
풋볼 리그 챔피언십의 상위 2개 팀과 풋볼 리그 챔피언십의 3위에서 6위까지 겨룬 플레이오프의 승자 한 팀이 다음 해 프리미어리그로 올라오게 된다.

프리미어리그 개인수상

프리미어 리그에는 Barclays 프리미어 리그 올해의 선수, PFA 선수협 선정 올해의 선수, PFA 팬 선정 올해의 선수, 기자단 선정 올해의 선수 이렇게 4개의 상이 있다.
그런데 한 시즌에 이 4가지를 모두 수상한 선수는 앙리, 호날두, 수아레스, 살라까지 단 4명뿐이다.

팬 선정을 제외한 3개의 상을 석권한 선수는, 위 4명과 더불어, 웨인 루니, 개러스 베일, 에덴 아자르, 은골로 캉테로 총 8명이다.

프리미어리그와 대한민국 관계

2005년 박지성이 한국인 최초로 프리미어 리그에 진출한 이후로, 2020년 현재까지 총 13명이 프리미어 리그 무대를 밟았다.
EPL은 한국 팬들에겐 가장 인기 있는 유럽 리그 중 하나로 굉장한 인기가 있었다.

프리미어 리그 또한 상업적으로 가장 성공한 리그라는 시너지가 합쳐지며 지금까지도 유럽 리그 중에서 가장 인지도가 높으며 팬층도 넓다고 할 수 있다.
가장 꾸준하고 뛰어난 활약을 보여준 선수를 꼽자면 두말할 것도 없이 손흥민 선수이다.

현재 황금기를 누리고 있는 강팀 토트넘 홋스퍼 FC에서 그전까지는 선발출전 여부부터 조마조마하게 지켜보던 다른 코리안 리거들과는 달리, 그는 소속팀에서 독보적인 입지를 구축했다.
팀 내는 물론 리그 내에서도 손꼽히는 선수로 성장하는데 성공했다.

원정 무패 달성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잉글랜드 1부리그 역사상 네 번째로 한 시즌 원정 무패 기록을 달성했다.
울버햄프턴과의 원정 경기에서 선발 라인업에 무려 10명의 변화를 줬다.

유소년 선수들이 가득 선발 라인업을 채웠고, 전반의 득점이 승리로 이어졌다.
맨유는 2012년 이후 처음으로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승리했다.

이를 통해 리그 한 시즌 원정 무패와 더불어 원정 26경기 무패를 기록했다.
한 시즌 리그 원정 무패 기록은 1888/1889 시즌 프레스턴 노스 엔드, 2001/2002 시즌, 2003/2004 시즌 아스널 이후 네 번째다.